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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
이재수 2012-01-19 추천 1 댓글 0 조회 1853

마라나타

저는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입니다.

제가 영적 잠에서 눈을 뜬 후 깨달은 것은

저는 비록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하늘 보좌에 계신

저의 영원한 신랑을 바라 봐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눅12:35-37,히12:2)

그래서 저를 맞이하러 오시는 신랑님만을 생각하며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저는 그 신랑님을 성경을 통해 만났습니다.

오직 성경을 통해 만난 신랑님이 너무나 좋아서

그 신랑님을

깊이 알기 위해서 성경을

마르고 닳도록 읽었습니다.

그 신랑님께서 저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서

성경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

신랑님을 아는 통로는 오직 성경 말씀입니다.

그래서 오직 성경을 읽은 것입니다.

성경을 읽다 보니 제가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받는 사람들 중의

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자신의 목숨까지 희생하며 저를 사랑하시는

그 신랑님이 어떤 분인지 

알고 싶어서 잠시도 쉴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

저의 사랑의 근원이신 신랑님의 마음에

저의 마음을 맞춰 드리기 위해

성경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

그런 삶을 살다 보니 저의 호흡은

신랑님의 것이 되었습니다.

저를 지으신 하나님이신 그 분이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저에게 사랑을 알리셨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이신 그 신랑님의 영이

제 안에서 저와 함께

살고 계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혼자 있어도 혼자 있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된 것입니다.

제 안에 들어 오신 저의 영원한 신랑님은 저에게

온전한 사랑을 알려주십니다.

그래서 저의 영원한 신랑님은 저에게 끊임없는

사랑의 음성을 들려 주십니다.

주님과의 그런 사귐은 이 세상 사람들이 아는 삶이 아닙니다.

신랑님은 오직 하늘을 알려 주십니다.(요3:12,16:14,18:36)

제가 영원히 신랑님과 살게 될 하늘나라를 알려 주십니다.

신랑님은 그 나라에 들어가기 위한 삶이 어떤 것인지를

성경을 통해 알려 주십니다.

그래서 저는 하늘 보좌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그 나라에 들어 갈 준비를 하며 살고 있습니다.

제가 혼인잔치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를 하기 위해

그 곳을 향할

저와 함께 하시는 신랑님은 참으로 기뻐하십니다.

이로서 저는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무엇인지를 알았습니다.

그 분의 사랑에 취해 성경을 읽다보니

신랑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 것입니다.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은 제가 하늘을 향하기 위해

세상을 등지는 것입니다.

제가 세상에 속해 살면 하늘나라의 혼인잔치에 대한

관심을 잃게 되기 때문에

세상을 등지게 하시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인류에게 오신 것은 가장 소중한 것인

천국의 혼인잔치를 

잃지 않게 하시기 위함이십니다.

저는 신랑님을 마음에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마음은 그 분의 것입니다.

그 분은 하늘을 바라며 오실 신랑을 맞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살다 보니 저는

어디를 보던지 무엇을 하던지

신랑님 생각에 젖게 됩니다.

눈을 뜨나 눈을 감으나 보좌에 계신

신랑님 생각에 취해 살게 됩니다.

그리고 혼인잔치를 배설하시고

저를 맞으러 오실 신랑님만을 기다립니다.

저의 영원하신 신랑님! 보고 싶습니다.

저의 영원하신 신랑님! 오시옵소서.

저의 영원하신 신랑님! 임하소서.

저의 영원하신 신랑님! 마라나타.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찌어다! 아멘!

                       -  주산님의 사랑의 교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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