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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집회를 마치고...
ailan 2010-01-04 추천 0 댓글 1 조회 834
2009아듀! 2010년이여오라!우리교회는하나님이 하십니다^^
2009년 12월31일 오후10시30분! 영매는 중국에갈 준비를 하느라 유아실에 짐을 한보따리 가져다놓고 여기저기 청년들은 신년집회기도제목을 적느라 분주하다.. 성가대 준비를 마치고 우리는 새로 다가올 2010년을 기대하며 예배에 임한다. 언제나 한해를 보내고 다음해를 맞이할땐 늘 그렇듯 설레인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기대 때문일까??
선포되어진 말씀중 기억에 남는건...
여호와께서 함께ㅡ 하시더라. 내직장 내가정 내삶 내인생 모두 하나님이 함께 하시다 선포하며 나아가기! 하나님의 은혜라...하나님의 긍휼...정금같이나오리라...의로움...하나님의 꿈이 내안에 있다!!! 나의 기도제목과 비슷했다^^2010년에 내삶에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 있기를...^^
이번엔 신년기도제목을 헌금통에 넣는다.어??몽싸님이 기도를 안해주실려나?ㅋ
2010년 1월1일 오전10시 우리는 홍천능력기도원으로 향한다. 빨간마티즈는 참 자유하다 ㅋ 가는길이 참 설레고 좋고 피곤치 않다. 유대감의 고기도 함께 하기에...도착해서 짐정리하고 떡국먹고 문정이와 아침이의 쇼는 기다림을 지루하게 하지 않는다..
저녁집회땐 말씀 붙들어라! 말씀의 다스림을 받으면 세계최강이 될수있다. 하연이처럼?앙팡지게 기도하기ㅋ 만남의 축복위해 기도하기 전심으로 힘에 지나도록...떠나라! 모든 잘못된것으로부터 떠나고 아팠던것들로부터 떠나고 아픈기억들에서 떠나라! 아멘~~~
기도할땐 참 마음이 많이 아팠다 왜그랬는지는나도 잘 모르게따 ㅎ 
예배후 영매송별회! 너의 가는길에 주의평강있으리...태양인 또 진행하고 영매는 시키지도 않았는데 돌아가며 한명씩 안아준다 영매가 아까 기도시간에 날 안고 많이 울었다..가슴이 시리고 아프다..가서도 잘할꺼라 믿는다 영매가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고 하나님ㅇㅣ 하시기에...
기다림! 하나님은 참 신실하고 변함이 없으시다. 나도 그런 하나님의 성품처럼 한결같고 싶다. 이번년도 기도제목과 몽싸님 말씀해주신것처럼 영적으로 강건하고 회복하고 신실하고 진실되게 준비되어서 믿음의 가정 꼭 이루리라~ㅎ 하나님이 하십니다!

2010년 우리교회모든 성도님들 기도제목 응답받으시고 기대하며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우리교회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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