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리빙스턴이라고 하는 유명한 선교사가 있습니다.
그분이 아프리카 오지에 가서 많은 고생을 합니다.
16년 동안 모진 고생을 하고 잠시 고향을 방문했습니다.
그를 맞으러 나왔던 고향사람들은 리빙스턴을 보고 모두가 목을 놓아 울었습니다.
너무너무 초라해서였습니다.
27번이나 열병을 알아서 죽을 뻔 했기 때문에 뼈만 남았습니다.
앙상하게 뼈만 드러난 그의 허약해진 몸을 보면서 모두가 울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사자에게 물려서 오른쪽 팔 하나는 간신히 붙어 있을 뿐입니다.
이런 것을 보고 모두가 감격하여 눈물을 흘리고 그를 위로했습니다.
글래스코우 대학에 가서 젊은이들에게 강연을 했을 때 대학생들이 물어 보았습니다.
선교사님 그 어려운 고통을 어떻게 이길 수 있었습니까?
그는 담담하게 대답을 했습니다.
(마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그 말씀을 딱 부여잡고 그 말씀을 믿고 살고, 힘을 얻고, 용기를 얻어서 오늘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약속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그 믿음으로 오늘을 삽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을 바라보며, 말씀을 붙들고, 응답을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하라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라
믿음으로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라 .....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우리교회는 하나님이 하십니다.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