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 공자, 예수...!
손성원
201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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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깊은 산길을 가다가 구덩이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사람살려” 소리를 지르고 있는데
한사람이 지나다 구덩이 속의 사람을 내려다보면서 “안됐소이다 전생의 업보니 체념하시요”라며 지나가 버렸습니다.
얼마 후 다른 사람이 지나다 내려다보며 “내 그럴 줄 알았소 내가 그만큼 조심하라고 타일렀건만... 늘 조심하는 것이 상책이요”라며 혀를 차더니 그냥 가버렸습니다.
얼마후 한 사람이 내려다보더니 “잠깐만 기다리시오. 내가 건져 주리다.” 라며 구덩이에서 건져 내 주었습니다.
첫번째 사람은 석가였고, 두번째 사람은 공자였고, 세번째 사람은 예수였습니다.
예수님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해 내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땅은 비유컨데 위험과 고통이 뒤범벅된 구덩이와 같습니다.
인류 역사상 그 누구도 자기 몸을 던져 인류를 구원하겠다고 나선 사람은 없었습니다.
오직 예수님만 그 일 때문에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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